[2015.07.16 경향신문] [건강서적]통증 예방 어떻게 하지? 문동언 박사 책 ‘통증 zero…’
본문
통증이 병이라는 점에 주목한 이 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디에든 생길 수 있는 다양한 통증질환을 원인과 증상 정도에 따라 나눠 설명하고, 통증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 등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통증이 발생하는 기전, 다양한 인체 부위의 통증 양상, 통증질환의 사례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법 등을 꼼꼼하게 짚었다.
문 원장은 개원하기 전에 20여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통증의학을 연구하고 임상 경험을 쌓아온 국내 통증의학의 선구자이다. 그는 “통증은 몸이 보내오는 이상신호인데 이 신호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신경계질환으로 발전해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원인을 잘 모르는 만성 통증질환은 정확한 진단에 의한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162103085&code=900303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