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치료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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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며 이 병원 저 병원 옮겨다니던 환자입니다...
디스크 때문에 다른 병원에서 안 해 본 시술이 없었지만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우울증까지 생기고 매일 결근, 조퇴를 반복하다보니
직장에서도 눈 밖에 난 상태였어요.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다 보니 ... 조금만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저리는 느낌도 심했고, 한의원부터 큰 병원까지 안가본 데가 없지만
쉽게 낫질 않더군요.
제가 문동언 원장님을 알게 된건 다 저희 엄마 덕분이었어요
이유없이 매일 머리가 아프셨던 엄마께서 성모병원에서 원장님을 알게 되어
치료를 받으신 후, 저에게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마침 원장님이 개원을 하셨다길래, 얼른 예약을 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엄마께 말씀으로만 듣고 실제로 뵙는 건 첨이었는데,
역시.... 설명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여태 본 의사중에 제일 설명을 잘해준다고 하시던데
그말이 과장이 아니었어요.
제가 다른 병원 다니며...석연치 않았던 부분들도 속시원히 설명해주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 속이 다 후련했어요.
그리고 시술하실 때도... 초음파 보시고
한 번에 딱 신경을 찾아서 하시니까... 시간도 정말
몇 초도 안 걸린 것 같아요;;;
원장님 손기술에 대해... 익히 듣긴 했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시술받고 며칠 뒤부터 정말 통증이 싹 가라앉아 더 놀랬습니다;;
이렇게 빨리 효과가 나타날 줄은 .. 기대안했거든요
그동안 허리 통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원장님 덕분에 다시 예전처럼 활동적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접 경험해 보니.. 역시 괜히 명의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유명하시데도 환자들 보면 항상 웃는 얼굴이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저뿐만 아니라 대기실에 있던 환자분들이 기다리시면서
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서툰 글솜씨지만.. 원장님께 고마움을 담아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문동언 원장님 ^^
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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