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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14.7.11] 통증 심하다고 진통제 함부로 쓰면 안돼

작성자 문동언통증의학과
작성일 14-07-14 21:11 | 조회 3,0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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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노화가 진행되면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고 근력이 약해지며 몸 곳곳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된다. 특히 고령층 통증은 퇴행성 관절염이나 신경통과 관련된 통증이 대부분이며 젊은 층에 비해 환자가 체감하는 통증 수치도 매우 높다.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이 통증 치료를 거부하는 이유는 통증 자체를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평소 만성질환으로 많은 약물을 복용하고 있어 진통제 복용을 포함한 치료를 기피하는 사람도 많다.

문동언 통증의학과 원장은 "통증은 우리 몸의 이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첫 신호인데, 우리나라에선 조금 아픈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참거나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며 "특히 노년층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많아 여러 가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해 진통제 복용을 기피한다"고 지적했다.

통증을 방치하면 통증 자체가 만성화되고 직접 스트레스로 작용해 갑상선질환, 당뇨병 등 내분비질환을 만들며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감기, 암 등 각종 질환을 만들고 기존 질환을 악화시킨다.

그러나 진통제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특히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층은 간기능, 신장기능, 만성질환 등을 고려해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진통제는 최소 용량으로 시작해 서서히 증량해야 하며 부작용이나 치료 효과를 잘 살피며 그에 맞는 처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위장관, 신장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위험성이 있어 65세 이상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한 후 사용해야 한다. 만약 복용하더라도 단기간 최소 용량으로 복용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장기간 사용하거나 심장병 환자가 복용하면 심장발작 또는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관상동맥 수술을 받기 전이나 받은 사람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해서도 안 된다. 첫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아스피린의 심혈관계 방어 작용을 약화시킬 수 있고, 둘째로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하면 위장ㆍ신장 부작용 역시 높아져서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98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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