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9 헤럴드경제] ‘명의’ 문동언 원장, 국무총리 표창 이어 명예교수 임명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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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장은 교육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게 됐고, 아울러 가톨릭 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도 임명돼 겹경사를 이루게 됐다.
지난 21일 오후 4시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 행사에는 가톨릭대학교 주요 보직자들과 내•외 귀빈, 교직원들이 참석하여 대학과 병원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문동언 원장의 명예교수 임명을 축하했다.
의료원 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지난 25년간 대학과 의료원을 위해 애쓰신 문동언 교수님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동언통증의학과를 개원하여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것”을 축하하였다.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난 후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 로비에서 참석한 내외빈과 함께 송별연을 통해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문동언 원장은 국내 통증의학과의 선구자로 서울성모병원에서 25년간 많은 환자들을 치료해 왔으며 현재는 서울 서초동 교대역 인근에 ‘문동언통증의학과의원’을 열고 제2의 인술인생을 걷고 있다.
원문=http://www.heraldcity.co.kr/news/view/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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